현대자동차 베뉴 출시임박
현대자동차가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코나보다 작은 SUV 베뉴(Venue)를 공개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출시예정으로 베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많은 국내오너분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젊은감각을 기반으로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고 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세대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30대 1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현대사회에
가장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라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차외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형SUV 라인업이 무색할정도로 베뉴 전면부에 과감한 캐스케이딩 그릴이 눈에 띕니다.
그릴때문인지 차가 묵직하게 무게감이 있어 보이면서 소형차이지만 안전감도 듭니다.
말은 앤트리라고 하지만 결코 작지 않은 차체의 모습이 개성있고 당당해보이기까지 합니다.
또한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분리시켜 기존 현대자동차 패밀리룩과 전혀다른 새로운 램프 레이아웃으로
좀더 유니크한 이미지를 보여주네요.
후면 디자인도 심플하고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심심하면서도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베뉴만의 독창성이 돋보입니다.
측면 디자인은 차를 한층 커 보이게 하는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돋보이는 휠아치로 좀더 스포티한 모습입니다
옆에서 보아도 작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떠 어떨지는 잘모르겠지만요
실내 디자인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앤트리라 인테리어는 살짝 빈약해 보이는데요
그래도 견고하고 단단한 구조의 크래시패드에 심플하며 개성있는 에어벤트 디자인 등
사용자를 고려한 편리한 조작버튼이 눈에 띕니다.
인테리어는 앤트리급을 감안한다면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면 안될것 같아 보입니다.
차량가가 어떻게 책정될지도 지켜봐야겠지만요...
2열 시트공간은 사진으로만 보면 좁지않고 넓어보입니다.
현대자동차 실내공간은 예전부터 넓게 나와서 뒷좌석도 크게 불편함을 못느낄것 같은 공간입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을 보면 특히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하는 신차들 대부분에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걸 볼 수있는데요 베뉴 역시 소비자들의 신차구매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많은 첨단 기술들을 적용하였습니다.
※ 전방 충돌 방지 보조
※ 차로 이탈 방지 보조
※ 후측방 충돌 경고
※ 후방 교차충돌 경고
※ 운전자 주의 경고
※ 하이빔 보조
동급 최고 수준의 지능형 안전 기술을 적용하여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과연 국내에서 어떤 라인업으로 런칭될지 가격은 어떻게 책정될지
국내 많은 오너분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출시예정이니 2달밖에 남지않았네요 현대자동차 베뉴 출시가 임박했는데요
아마 소형SUV 시장에서 최강자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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