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니로 전기차 CUV 가성비 끝판왕
오늘은 친환경 자동차의 선구주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기아 자동차의 니로 전기차를 소개해보겠다.
기아 자동차 니로 전기차는 출시 하기도 전에 사전계약부터 3일 만에 5000대를 돌파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였다.
이렇게 기아 자동차 니로 전기차 판매 성공요인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겠다.
첫번째로는 전기차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1회 충전시 주행거리이다.
앞서 발표하였던 현대 자동차에서 아이오닉 전기차와 비교를 해보자면 전기차 구매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완전 충전시 주행거리가 복합: 271 km 로 국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었다.
이에 반해 기아 자동차 니로 전기차의 완전충전시 주행거리는 위에 사진에 나와있는것과 같이
385km이다 이말은 즉 도심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주행까지 무리없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요즘같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국내 소비자들에는 필수적인 사항인 것이다.
두번째로는 세련된 실내 외관 디자인이다.
니로 전기차는 기존 니로의 디자인과 기초는 비슷하나 클린&하이테크 콘셉트를 바탕으로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져 출시되었다.
먼저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같은 경우 전기차 답게 폐쇄형 구조로 만들어졌고, 기하하적 무늬를 적용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주고 있다.
하단부의 범퍼 인테이크 그릴과 범퍼 가니쉬에는 친환경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치가만의 차별성을 구현하였다.
측면부는 니로 전기차용 17인치 알로이 휠이 바뀌어서 디자인 측면을 한껏 업그레이드 하였다.
후면부 역시 범퍼 하단에 블루 컬러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전기차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기아 자동차 니로 전기차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실내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에어벤트, 스티치 등 실내 곳곳에 블루 칼라로 포인트를 주어 외관 디자인과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실내를 자세히 살펴보면 운전석에 운전자의 편의성을 위해
세련되고 시안성이 뛰어난 전기차 전용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UVO 8인치 스마트 네비게이션이 탑재되어있다.
또한 다이얼식 변속기와 함께 6가지 컬러의 무드 조명을 적용시켜 탑승자들의 감성까지 충족시켰다.
그리고 섬세하게 설계된 센터페시아의 수납 공간과 센터 콘솔 트레이는 운전자에게 편리성을 제공한다.
세번째는 전기차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공간이다.
기아 자동차 니로 전기차는 동급 최고 수준이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해
6:4 폴딩 시 최대 1405L의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네번째는 최첨단 안전 기술과 다양한 편의사항들을 적용시켰다.
니로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와 수냉식 냉각시스템, 저존실 베어링 등으로 효율은 높인 모터와 통합전력제어장치를
통해 우수한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하였다.
니로 전기의 최고출력은 204마력에 최대토크 40.3토크를 발휘한다.
차로 유지 보조시스템, 차로 이탈방지 보조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전방 충돌방지 보조시스템, 후방 교차 충돌 경고시스템, 후측방 충돌경고 시스템, 하이빔 보조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고시스템 까지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과 편의사항들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니로 전기차에는 전기차를 위한 기술이 적용되어 실시간 충전소 정보 표시 기능과 충전 알림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더불어 상황에 따라 충천시간 및 충전량을 조절할 수 있는 충전종료 배터리량 설정기능, 차량 운행 계획에 따라
충전시간을 미리 설정할 수 있는 예약,원격 충전기능도 적용되었다.
여기에 회생제동 패들쉬프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통한 공기 청정 기능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까지 기본 적용되었다.
그럼 가장 중요한 니로 전기차 가격을 알아보겠다.
니로 전기차는 64kWh 배터리 기준으로 세제 혜택 후 프레스티지 4780만원, 노블레스 4980만원이며,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까지 지원 받게되면 프레스티지 3080만원, 노블레스 32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마이너스 옵션으로 슬림 패키지(39.2kWh 배터리 적용) 선택시 350만원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다.
부족함 없는 성능과 주행거리 미래지향적인 실내외 디자인 동급 최대 트렁크 공간과 최첨단 안전기술들 탑재
이 모든것을 종합해볼때 현재 출시된 전기차들 중에서 단연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끝판왕이라 할 수 있겠다.
가장 큰 단점은 구매 후 대기기간이 최소 4개월이상 소요된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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